SPF와 PA 톤업 선크림 고르는 기준을 유리코스가 설명합니다

실험실 비커와 플라스크 원료 샘플

한국소비자원이 2023년 발표한 자외선 차단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68%가 선크림을 구매할 때 SPF 수치만 확인하고 UVA 차단 등급은 살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색소 침착과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으로, SPF 수치 하나만으로는 온전한 보호가 어렵습니다. 선크림 한 개를 고르는 일이 생각보다 꼼꼼한 시선을 요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SPF와 PA, 두 지표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SPF와 PA, 두 가지 지표를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SPF는 피부 화상과 급성 손상을 일으키는 UVB를 얼마나 차단하는지를 나타내고, PA는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의 주범인 UVA 차단 능력을 별도로 측정하는 수치입니다.

PA 등급은 일본에서 개발된 독립적인 UVA 보호 지표로, PPD(자외선에 의한 지속적 색소 침착) 테스트 결과에 따라 PA+부터 PA++++까지 네 단계로 구분됩니다. 이 중 PA++++는 PPD 수치 16 이상에 해당하며, UVA의 94% 이상을 차단하는 수준으로 일상적인 사용에서 가장 높은 보호 등급으로 꼽힙니다.

두 지표가 모두 높아야 UVB로 인한 화상과 UVA로 인한 장기적 피부 손상을 동시에 막을 수 있습니다. SPF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PA 등급이 낮으면 자외선 차단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셈입니다. 선크림 선택에서 SPF와 PA를 함께 보는 것이 관건입니다.

창가에 놓인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 용기들

하이브리드 제형이 주목받는 이유

하이브리드 선크림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제형 기술의 발전이 있습니다. 유기자차(화학자차)는 피부 내부층에서 자외선 에너지를 흡수해 열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텍스처가 가볍고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메이크업 아래에 레이어링하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도포 후 활성화까지 15~20분이 걸리고,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기자차(물리자차)는 피부 외부층에서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방식으로, 광범위한 파장에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강점입니다. 두 자차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형은 각각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개별 성분을 단순히 더한 것보다 훨씬 높은 SPF 성능을 끌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Croda Beauty의 분석에 따르면,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제형은 무기자차 단독 사용 대비 현저히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톤업 선크림이 이 하이브리드 설계를 기반으로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을 동시에 구현하는 다기능 제형으로 자리잡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스킨케어 후 외출 준비를 하는 모델의 모습

유리코스 포켓 톤업 선크림, 일상에서 쓰는 방식

아침에 스킨케어를 마치고 외출을 준비하는 순간, 선크림 하나로 자외선 차단과 피부결 정돈을 함께 해결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유리코스의 포켓 톤업 선크림은 그런 일상의 필요에서 출발한 제품입니다.

코스메슈티컬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바르고 나면 피부결이 고르게 정돈되는 느낌이라 메이크업 전 베이스 단계로 활용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실제 사용 경험에서 이 제품이 자주 언급되는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촉촉한 사용감인데 끈적임이 없어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 바르고 나면 피부결이 정돈된 느낌이라 파운데이션 전 단계로 딱 좋아요.
  • 피부 예민한 날에도 자극 없이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돼요.
  • 포켓 사이즈라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외출 중에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어요.

유리코스는 프리미엄 수준의 원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담는다는 원칙 아래 제품을 기획하고, 제형 연구부터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직접 고민해 왔습니다. 자외선 차단과 자연스러운 보정력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함께 작동할 수 있는지, 그 답이 이 제품 안에 담겨 있습니다.

톤업 선크림으로 피부결을 자연스럽게 정돈한 모습

선크림 하나를 고르는 일이 이토록 복잡해진 것은, 역설적으로 피부에 대한 이해가 그만큼 깊어졌기 때문입니다. UVB를 막는 SPF, UVA를 차단하는 PA, 그리고 사용감과 보정력까지 하나의 제품 안에 담으려는 시도는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피부 과학의 축적에서 비롯됩니다. 유리코스가 코스메슈티컬 전문성을 바탕으로 톤업 선크림을 설계한 방향도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차단 성능과 일상의 사용 편의, 두 가지를 함께 챙기는 선택이 지금의 선크림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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